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흑인감독, 흑인노예 영화로 오스카 첫 작품상
‘노예 12년’으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받은 루피타 뇽(왼쪽)이 제작자 브래드 피트가 지켜보는 가운데 줄리아 로버츠와 악수하고 있다. [로이터=뉴스1] ‘노예 12년’의 스티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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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스카 끌어당긴 중력 '그래비티' 7관왕
이변은 없었다. ‘그래비티’(알폰소 쿠아론 감독)가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싹쓸이했다. ‘그래비티’는 감독상을 비롯해 촬영상, 편집상, 음향효과상, 시각효과상, 음악상, 음향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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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오스카 거머쥔 흑인 감독
3일(한국시간)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‘노예 12년’으로 작품상을 받은 스티브 매퀸 감독이 트로피를 들고 환호하고 있다. 흑인 감독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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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비티 7관왕에 나사,"'여기 진짜 그래비티가 있다'…축하영상 보내"
[사진 미 항공우주국 트위터 캡처] ‘그래비티 7관왕’. 아카데미 시상식 7관왕에 오른 SF 영화 ‘그래비티’에 미 항공우주국(NASA)이 축하메시지를 보냈다. 3일 미국 캘리포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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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'아카데미상' 명예의 얼굴들
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2일(현지시간) '제86회 아카데미상 시상식(the 86th Academy Awards)'이 열렸다. 이날 시상식에서 스티븐 맥퀸 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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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그래비티' 아카데미 시상식 음악상 수상 '6관왕' 기염
[사진 그래비티] 영화 ‘그래비티’가 음악상을 수상하며 아카데미 시상식 6관왕에 올랐다. ‘그래비티’의 음악을 담당한 스티븐 프라이스는 3일 오전 10시(한국시간) 미국 캘리포니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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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영화 리뷰] 진짜를 열망하는 가짜들의 사기극 … 최후 승자는?
디스코 클럽으로 향하는 FBI 요원 리치(왼쪽)와 사기꾼 시드니. 두 사람은 이날 뜨거운 밤을 보낸다. 1970년대의 디스코 풍을 재현한 의상과 미술도 이 영화의 볼거리다. [사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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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2014 영국아카데미영화제의 주인공은 '그래비티'
16일(현지시간) 영국 런던 로얄 오페라 하우스에서 열린 67회 영국아카데미영화제(BAFTA)에서 영화 '그래비티(Gravity)'가 최우수영화상, 감독상, 촬영상, 음악상, 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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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패 정치인 수사 코믹 터치 '아메리칸 허슬' 3관왕
FBI의 부패 정치인 수사를 코믹하게 그린 ‘아메리칸 허슬’(데이비드 O 러셀 감독)과 억울하게 노예살이를 한 흑인의 실화 ‘노예 12년’(스티브 맥퀸 감독)이 올해 골든글로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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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팝업] 리안·쿠아론 감독 초기 단편 … 아시아나영화제에서 만나요
7일 시작하는 올해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영국영화 ‘더 매스 오브 맨’.단편영화의 향연, 제11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가 7~12일 서울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열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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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화기 추진력으로 우주 이동? 과학자 눈엔 난센스
지난 8월 베니스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보인 뒤 17일 개봉한 영화 ‘그래비티’는 평단과 관객 모두의 호평을 받았다. 우주를 배경으로 한 재난영화인데도 외계인이나 우주전쟁 없이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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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화기 추진력으로 우주 이동? 과학자 눈엔 난센스
영화 그래비티의 한 장면. 3D 기술을 이용해 우주 공간을 생생하게 표현했다. [사진 워너브러더스코리아] 관련기사 굉음 난무하는 우주 전쟁 … 진공상태 우주에선 말도 안 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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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'그래비티'
우주 정거장의 망원경을 손보고 있는 스톤 박사(왼쪽·샌드라 불럭)와 베테랑 우주인 맷(조지 클루니). 두 사람에게 곧 재난이 닥친다. [사진 워너브러더스코리아] 일찍이 이런 우주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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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스칼렛 요한슨 황홀 가슴라인, '이 정도 였어?'
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(29)이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열린 '제70회 베니스 국제영화제' 레드카펫 행사에 3일(현지시간) 참석해 글래머러스한 드레스 자태를 과시했다. 이날 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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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스칼렛 요한슨 황홀 가슴라인, '이 정도 였어?'
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(29)이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열린 '제70회 베니스 국제영화제' 레드카펫 행사에 3일(현지시간) 참석해 글래머러스한 드레스 자태를 과시했다. 이날 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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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e] 로랑 캉테 감독 프랑스 영화 ‘교실’ 황금종려상
남우주연상을 받은 베네치오 델 토로. [AP=연합뉴스]뜻밖의 선택이자 기분 좋은 선택이었다. 적어도 황금종려상은 그랬다. 25일 오후(현지시간) 폐막한 제61회 칸영화제에서 최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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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 영화인의 축제 61회 칸 영화제 개막
제61회 칸영화제에서 각각 심사위원장과 심사위원을 맡은 숀 펜과 나탈리 포트만이 14일 얼굴을 마주보며 이야기를 하고 있다. [칸=AP 연합뉴스]칸영화제 개막작 ‘눈먼 자들의 도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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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e] 데킬라처럼 짜릿한 매력 … 서울아트시네마 ‘멕시코영화제’
요즘 할리우드에서 가장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해외파 감독은 주로 멕시코 출신이다. ‘바벨’의 알레한드로 곤살레스 이냐리투, ‘판의 미로’의 기예르로 델 토로, ‘해리포터와 아즈카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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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 최악의 영화는 '빌리지'
미국 주간지 뉴스위크가 최신호에서 올해 최고의 영화에 '사이드웨이즈' 등 10편을 선정했다. 최악의 영화에는 '빌리지' 등 10편이 뽑혔다. 최고의 영화 중 국내에는 개봉되지 않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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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주말극장가] '해리 포터' 外
전 세계 독자들을 사로잡은 판타지 소설 ‘해리 포터’ 세번째 이야기와 한국판 귀여운 여인 김정은씨 주연의 ‘내 남자 친구의 로맨스’가 관객들을 찾아갑니다. 새로나온 영화를 소개합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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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 영화·문화 CAFE] 부쩍 큰 해리, 부쩍 는 마법
16일 개봉하는 '해리 포터' 시리즈 3탄인 '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'(알폰소 쿠아론 감독)는 동화 같은 1, 2편과 달리 어두운 내용과 우울한 분위기가 성인 취향이다. 열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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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대역습
▶ 토비 맥과이어.커스틴 던스트 주연의 액션물 ‘스파이더맨2’. 스파이더맨으로서의 ‘할 일’과 평범한 젊은이로서 ‘하고 싶은 일’ 사이에서 주인공 피터가 겪는 내면의 드라마를 전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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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폰소 쿠아론 감독 "마법에 빠진 듯 영화에 몰입"
1, 2편의 크리스 컬럼버스 감독을 대신해 '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'를 연출한 이는 '이 투 마마'로 유명한 멕시코 출신의 알폰소 쿠아론(43). 그는 히스패닉 불량소년처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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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리미엄서비스] 4월 추천 새 영화
◇ 패밀리 연예계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'의리파' 배우 윤다훈, 김민종 그리고 황신혜 주연의 코믹액션물. 깡패세계의 진골이라 불리는 목포 출신 깡패 성준, 성대 형제는 중국 진출